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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객 대하는 지점 만들 터" US메트로뱅크 풀러턴점 김영복 지점장

5일 영업 시작, 19일 개점식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는 것이 지점 운영 방침이다."

지난 5일 영업을 시작한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 풀러턴점 김영복(사진) 지점장은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객이 부담없이 찾아올 수 있는 편안한 지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지점장은 은행 경력 24년의 베테랑이다. 풀러턴점 오픈을 위해 김동일 행장이 지난 8월 스카우트하기 전까진 가든그로브의 뱅크오브호프 지점에서 오퍼레이션 매니저로 근무했다.

그는 "처음 지점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실적 때문에 고객을 숫자로 보지 않도록 해달라고 늘 기도한다"며 "친구처럼 편하고 찾아오고 싶은 지점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풀러턴점(5401 Beach Blvd.)은 부에나파크의 옛 카페베네 단독 건물에 들어섰다.

김 지점장은 "카페가 있던 건물이라 테라스가 있다. 고급 커피 머신도 설치했다. 곧 테라스에 의자와 테이블을 갖춰 고객이면 누구나 찾아와 커피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의 사랑방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그랜드오픈 행사를 갖는 지점 측은 오픈 기념으로 월 수수료와 캐시어스 체크, 송금, 체크 북 1회 오더 수수료 등을 6개월간 면제해준다.

김 지점장은 "대출 승인 과정이 매우 빠르고 본점에 가지 않고도 모든 일을 마칠 수 있는 것이 우리 은행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지점 연락처는 (714)367-3888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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