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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경영이론 배우고 인맥 쌓기도"

6기 모집하는 YGCEO

6기를 모집하는 '연세 글로벌 CEO 과정의 총연우회 회장단과 연우들이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 수산나 총연우회장(맨 앞 왼쪽), 김진선 부회장(뒷줄 맨 왼쪽 첫번째), 배우관 사무총장(뒷줄 맨 오른쪽), 서민정 재무 담당(맨앞 오른쪽 첫번째)을 포함한 회장단과 연우회 회원들. [김상진 기자]

6기를 모집하는 '연세 글로벌 CEO 과정의 총연우회 회장단과 연우들이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 수산나 총연우회장(맨 앞 왼쪽), 김진선 부회장(뒷줄 맨 왼쪽 첫번째), 배우관 사무총장(뒷줄 맨 오른쪽), 서민정 재무 담당(맨앞 오른쪽 첫번째)을 포함한 회장단과 연우회 회원들. [김상진 기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경제 상황에 적응하려면 경영인들은 늘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업계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도 파악해야 하고 인적 네트워크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올해 6기 수강생을 모집중인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과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가 손잡고 개설한 '연세 글로벌 CEO(이하 YGCEO)'은 한인 비즈니스맨들의 이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장 수산나 YGCEO 총연우회 회장은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한인 경영인들에게 특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한 것이 YGCEO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4기생인 김진선 부회장도 "개인적으로 업계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최신 경영기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직종의 동기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삶의 지평이 넓어지는 부가 소득도 있었다"고 말했다.



YGCEO는 5기까지 총 18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6기를 모집하고 있다. 6기 강좌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5주 동안 매주 3일(목·금·토) 진행된다.

강의는 연대 경영대의 이호욱·정동일 교수, 문과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 경제학과 성태윤 교수, 상남경영원의 이호근 원장 등이 참여해 쉽게 풀어 낸 경영·경제 이론 뿐 아니라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도 한다.

6기 등록 문의는 전화(213-536-1905)나 이메일(info@ygceous.com)로 하면 된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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