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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원 아시안 재단 출범

한인 등 자선사업가 주축
출범일 110만불 펀드 조성

한인을 포함한 아태계 자선사업가들을 주축으로 차세대를 지원 육성하기 위한 비영리단체가 출범했다.

전국아시안아메리칸커뮤니티재단의 실비아 김 총괄디렉터(오른쪽)과 잭 토안 회장이 참석자들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전국아시안아메리칸커뮤니티재단의 실비아 김 총괄디렉터(오른쪽)과 잭 토안 회장이 참석자들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재단(NAACF 이하 재단)이 지난 14일 코스타메사의 르네&헨리 시거스트롬 콘서트홀에서 창립식 겸 봉사상 시상식 갈라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관계기사 16면, http: bit.ly 2zbg5la>

올해 초부터 재단 창립을 총괄한 한인 인권변호사 실비아 김 창립디렉터는 "아시안 아메리칸 지원을 위해 전국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지원하는 단체 발족은 미국 내 최초다. 아시안들의 뛰어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출신 국가와 상관없이 아시안으로서 후원하고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뜻있는 한인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UC어바인재단 한인 이사 캐롤&유진 최 UEC대표 부부와 전문의 케니스 김 부부를 비롯해 HDTV브랜드 VIZIO 설립자 윌리엄 왕 대표 픽업스틱스 설립자 찰리 장 자이언엔터프라이즈회장 등 다수의 아태계 기업인들과 정재계, 문화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즉석 기금 모금 이벤트 등을 통해 총 110여만 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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