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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LG 5G폰 출시…최대 650불 할인 이벤트

버라이즌이 5G폰인 LG V50 씽큐(ThinQ) 5G를 오늘(20일) 출시한다.

업체는 LG V50 씽큐(ThinQ) 5G출시 기념으로 최대 650달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즉, 200달러 프리페이드 카드 제공과 기존 스마트폰 교환(trade-in)시 최대 450달러를 디스카운트해 준다. 따라서 999.99달러의 판매가에 최대 할인 폭을 적용하면 349.99달러로 가격이 떨어지는 셈이다.

여기에다 무제한 플랜(비욘드 또는 어보브 언리미티드)을 선택하면 10달러의 5G 울트라 와이드밴드 네트워크 월 사용료도 면제해 준다. 버라이즌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일정 기간만 실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V50 씽큐 5G는 LG전자의 첫 5G 지원 제품으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55'와 5G모뎀 '스냅드래곤 5100'이 장착됐다. 전송 속도도 빨라지고 처리 가능 데이터량도 커졌다는 평가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을 덮는 플립(Flip) 형태의 전용 엑세서리인 '듀얼 스크린'을 끼우면 6.2인치의 듀얼 스크린 화면과 6.4인치의 스마트폰 화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은 눈에 띈다. 이외에도 4000mAh의 배터리로 사용 시간이 늘었다. 5G는 기존 LTE보다 20배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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