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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상의, 박병찬 신임회장 선출

7월부터 2년 임기 시작
회원들 적극 참여 요청

17일 팰팍 타운홀에서 열린 팰팍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에 당선된 박병찬 신임회장(왼쪽 네 번째)이 정영민 제15대 회장으로부터 단체기를 전달받고 있다.

17일 팰팍 타운홀에서 열린 팰팍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에 당선된 박병찬 신임회장(왼쪽 네 번째)이 정영민 제15대 회장으로부터 단체기를 전달받고 있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한인 상공인들 모임인 팰팍상공회의소(팰팍상의) 제16대 회장이 결정됐다.

팰팍상의는 17일 타운홀에서 열린 2019 정기총회에서 오는 7월부터 2년간 제16대 회기를 이끌고 나갈 수장으로 그동안 단체를 위해 봉사했던 박병찬 고문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회장은 지난 8일 끝난 회장후보 등록 기간 중 절차를 밟아 등록을 마침으로써 단독출마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제15대 정영민 회장과 함께 한용식 전 회장, 변일청·민석준 부회장, 이종철·폴 김 시의원, 뉴욕모피 한상오 대표 등 지역 경제인들이 참석해 신임회장 선출을 축하했다.

박 신임회장은 "팰팍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회원들에게 이익이 되는, 기업 마인드를 적용해 단체를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단체로 이끌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인상권에서는 제16대 회기가 출범하면서 그동안 타운 정부와 팰팍상의 안팎에서 논의됐던 ▶주차시간 조정(오후 6시 이후 무료 주차) ▶공용주차장 건설 ▶포트리 타운의 상업특별구역과 같은 구체적인 지원책 ▶브로드애비뉴와 46번 교차로 교통정체 문제 해결 ▶팰팍 상권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의 주요 의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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