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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주택디자인 트렌드는 '따뜻함'

대표적인 주택건설업체인 폴테그룹의 디자이너팀은 이번 봄 인테리어는 더 밝아진 중성색상과 자연스럽게 디자인된 모던한 공간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발표했다.

봄이지만 여전히 낮은 기온과 잦은 날씨변화 영향으로 춥고 어두운 주택을 따뜻한 중성색상과 깨끗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밝게 만들 전망이다.

따뜻하고 중성적인 색상을 겹쳐 매치하고 밝은 원색을 액센트로 사용하면 봄 시즌 주택을 신선하면서 활기찬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다. 폴테그룹 디 자인팀이 손꼽은 봄 주택 디자인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가벼운 나무톤



가벼운 나무톤은 클래식한 분위기 혹은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캐비닛, 바닥재 및 가구에 이런 요소를 통합하는 것이 트렌드다.

-천연재료

인테리어에서 가공되지 않은 재료는 가구, 액센트 소품, 아트작품에서 보여지는 부드러운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추세는 지난 몇 년동안 인테리어 디자인을 지배했던 기하학적인 패턴과 디자인의 영향이다.

예를 들어 커피테이블, 조각품, 조명기구에 사용되는 자연석은 소품가구 혹은 주택액센트 소품에 독특한 시각적 흥미를 더한다.

-따뜻한 색상톤

올해 대표적인 색상은 갈색이 엿보이는 회색인 터프(Taupe)로 기존 인기 색상인 회색과 따뜻한 갈색톤의 중간색상이다. 웜 화이트(Warm whites)는 차가운 화이트에 따뜻한 톤을 가미했다. 지난 몇 년동안 인기있는 액센트 색상인 블루 역시 이번 봄에 지속된다.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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