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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간호협회 장학금 수여식

QCC 케이티 김씨 등 5명 선정
16일 오후 플러싱병원서 시상

뉴욕한인간호협회(NYKNA.회장 한경화)가 간호학 전공 학생(Pre-Nursing 전공 학생 제외)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한다.

NYKNA는 오는 16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병원(4500 Parsons Blvd) 5층 보드룸에서 장학금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장학금 수상자는 총 5명이 선정됐다. NYKNA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의 케이티 김과 홍수현, 스토니브룩대의 윤정선, 아델피대의 강미혜씨가 각각 1000달러씩 수상한다. 또 뉴욕한인간호이사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럿거스대 김아라씨가 1000달러를 수상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 기준은 뉴욕.뉴저지의 간호학 전공 학생 중 ▶부모님 중 한 분이 한국계의 혈통인 자녀 ▶뉴욕 및 뉴저지 간호대학 재학생으로 2018~2019 년 졸업예정자 ▶학비 보조가 필요한 학생 ▶학업성적 우수자 (Overall GPA 3.0 or above) ▶미래의 간호학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을 가진 자들이다.



장학금 신청자들은 지난 2일까지 장학금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재학.졸업 예정(2018~2019학년도) 증명서, 추천서 2매, 개인 에세이 등을 제출 후 선정됐다.

NYKNA는 미국과 한국에서 간호사 자격증을 지닌 간호사들의 모임으로 지난 1981년 미 동부에서 한인 간호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미국 내 간호사들의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 커뮤니티 교류 및 협력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간호학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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