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니아' 2019 여름 라인업 발표
라비니아는 시카고의 북 서버브 하이랜드 파크에 위치한 실내외 콘서트장에서 오는 23일 재즈 멘토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2019 시즌을 진행한다.
라비니아가 공개한 2019 공연 목록에 따르면 1980년대 최정상급 가수이자 최근 인기 TV쇼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라이오넬 리치를 비롯 컨트리 메가밴드 '레이디 앤터벨럼'(Lady Antebellum), MTV상 수상자이자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케샤'(Kesha) 등이 올시즌 라비니아 무대에 데뷔한다.
그 외 싱어송라이터 저시 그로반, 그래미상과 AMA상 수상자인 존 프라인, 새라 맥라클런 등 라비니아 무대에서 인기를 모았던 가수들이 다시 돌아온다. 또 전 비틀스 멤버 링고 스타와 래퍼 'T.I'부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www.ravini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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