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JC -고엽제전우회-은퇴 부동산 설명회

▶JC 회장 이취임식

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JC)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달 29일 스코키 홀리데이 인에서 열려 조영준 30대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찰스 이 회장이 이임했다.

조 신임회장은 “앞으로 한인 1세와 2세를 잇는 중간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특히 특우회 선배들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JC는 3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4월 재정 및 보험 세미나, 5월에는 밀알선교단과의 장애우 체육대회 등을 계획 중이다. 왼쪽부터 찰스 이 전 회장, 조영준 신임회장, 댄 문 부회장, 김주희 부회장.

▶고엽제 전우회 정기모임

고엽제 전우회는 지난 달 28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내달 발표될 한국 고엽제 협회 직제 개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타 부동산, 은퇴부동산 설명회

캘리포니아 뉴스타 부동산은 지난 29일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실버세대를 위한 ‘55+ 실버타운 및 은퇴부동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뉴스타 부동산 노정수 강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의식 구조 및 주거 형태 변화가 미주 한인 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는 연중 따뜻한 기후,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야외활동 및 취미생활이 가능한 데다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세,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세로 인한 투가 가치 등 장점이 많다”고 소개했다.



James Lee•김한성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