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센터 헤어커트 행사 성황
지난 5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에서 헤어커트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재미한인미용협회(회장 백승호)가 주관해 이뤄졌다. 5명의 미용사가 봉사자로 나서 한인 시니어들의 머리를 깎았다. 정문섭 이사장은 “하루 머리를 깎을 수 있는 인원이 보통 30~ 35 명 정도여서, 매월 첫 번째 화요일이 되면 오전 7시부터 줄을 선다”며 “비즈니스 현장을 비우고 봉사자들이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현장을 지휘한 백승호 회장은 “미용 기술이 우수한 사람들로 구성돼 시니어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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