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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베이커리 ‘낫싱번트…’ 확진자 발생 매장 2곳 폐쇄

전국 체인 베이커리 낫싱번트 케이크스(Nothing Bundt Cakes)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2개 지점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이터LA에 따르면, 낫싱번트 케이크스는 샌게이브리얼에 위치한 매장 2곳에서 각각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영업을 중단했다. 폐점 기간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낫싱번트 케이크스는 텍사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전국에서 300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체는 샌게이브리얼 매장 2곳을 제외한 다른 매장은 정상 운영 중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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