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뉴저지 서류미비 한인 지원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왼쪽 5번째)와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가운데)은 공동으로 ‘뉴저지 서류미비 한인돕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19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양 단체는 사전 선정된 10명의 대상자에게 각 500달러씩, 총 5000달러를 지원했다. 21희망재단은 지난 1일 패밀리터치 사무실에서 16명을 지원한 것을 포함 그동안 50여 명의 뉴저지 한인들을 지원했다. 변 이사장은 “앞으로는 뉴저지주는 물론 지원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커네티컷, 델라웨어 등에 거주하는 서류미비 한인들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손 한인회장은 연방정부에서 지원받은 1200달러를 기부했다.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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