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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마스크도 없이 3000명 파티, 결국 강제 해산

마스크도 없이 3000명 파티, 결국 강제 해산 플로리다에서 휴일인 지난 16일 약 3000명이 모여 추모 파티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며 7명이 체포되고 1명이 총상을 입었다. 볼루시아 카운티 보안관실이 공개한 항공 촬영영상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타고 온 차량이 길가에 주차돼 있고, 길 한 가운데로 음료와 술을 든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있다. 마스크 착용한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경찰은 17일 새벽 해산 작전에 나섰고, 총기를 던지고 달아나던 한 시민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항의하던 주위 군중들과 충돌했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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