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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해변 폐쇄조치 해제

하수 유출사건 원인 조사중

몬터레이 베이에 500만 갤런의 정화되지 않은 하수가 유출돼 연방정부가 나서 정확한 배출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19일 밤에 발생한 이번 하수 유출은 9시간 만에 멈췄으며 컴퓨터 작동 결함으로 경보음이 울리지 않은 것이 사고 원인일 것이라고 마리나 소재 하수처리장 매니저 폴 시우토는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마리나 소재 하수처리장을 담당하는 몬터레이 원 워터 컴퍼니의 자체 수사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 기관 산하의 국립해양 대기청은 수사단을 파견해 정확한 배출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사단은 경보음 작동 실패가 컴퓨터 작동 오류인지 사람에 의한 실수인지에 초점을 두고 정확한 배출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바닷물과의 접촉 시 박테리아 레벨이 안전하다는 수질 샘플 검사결과에 의해 몬터레이 카운티 내 비치의 잠정적 폐쇄는 22일을 기해 해제됐다.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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