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사진전’ 서울 보신각공원서 열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서울 종로 보신각공원에서 ‘재외동포사진전’을 개최했다. 1일(한국시간)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7월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재동(72·캐스트로밸리)씨의 작품 ‘121 코커스 만세’ 등 우수작 148점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과거 한인들의 삶의 현장을 담은 수집전 응모작 69점 등 총 217점이 전시된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한국에 여행온 중국학생들이 ‘재외동포사진전’에 전시된 공모전 대상작인 ‘121 코커스 만세’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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