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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加 사진작가, 24일 공동전시회

한국과 캐나다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두 명이 토론토총영사관 갤러리에서 공동전시회를 갖는다.

중앙대학교 임영균 사진학과 교수와 온타리오예술디자인대학(OCA) 데이빗 스코픽 사진학과 교수의 작품이 24일(토)과 26일(월) 영사관 갤러리에 전시된다.

임 교수는 ‘업보로서 운명과 사진(Destiny, Photography as Karma)’을, 스코픽 교수는 ‘Alone and Lost’를 주제로 작품을 촬영했다. 임 교수는 전시회에 앞서 20일 OCAD에서 강의도 진행한다.

전시회 시간은 토요일 오후 12시-오후 3시,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다. 문의:416-726-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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