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국영화 ‘해운대’ 9일 토론토 상영

한국의 천만관객 영화로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블록버스터 가족영화 ‘해운대’가 9일(금)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동시 개봉된다.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는 초대형 쓰나미를 다룬 국내 최초의 재난영화로 설경우,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 톱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가족 모두가 부담없이 즐기며 가슴 찡한 감동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가족영화다.

미국 대도시에서는 9월에 개봉된 ‘해운대’가 스펙터클한 CG와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면서 한 달 이상 롱런을 기록하고 있다.

몬트리올의 아시아영화 전문보급사 ‘시네-아지 크리에이티브스’의 공급으로 캐나다에 상륙한 ‘해운대’는 9일 오후7시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AMC극장에서 첫 개봉되고, 10일부터 매일 4회 상영된다.



토론토 AMC는 영/던다스의 Toronto Life Square10(10 Dundas St. E.)에 위치해 있다. 문의:(416)624-8282(피터)/(416)335-5325.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