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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병원 안정성 평가 30계단 추락

가주 병원들의 안전성 순위가 1년 사이 30계단 추락했다.

의료과실감시 비영리단체인 '립프로그(Leapfrog) 그룹'이 25일 발표한 '병원 안전성 점수' 연례 보고서에서 가주내 256개 병원중 A 등급은 59곳(23.0%)에 그쳐 전국 37위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낙제점인 C 등급은 절반 이상에 달했다. 가주는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상위그룹인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LA 인근 병원의 평가도 저조했다. 전체 77개 병원중 A등급은 17곳(22%)에 불과했다.



<표 참조>

한인 환자수가 많은 LA한인타운 인근 병원들 역시 낙제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인 신생아들이 가장 많이 태어나는 굿사마리탄병원과 한국의 차병원그룹이 인수한 차할리우드 장로병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C등급에 머물렀다.

LA카운티-UCLA 메디컬센터도 D등급으로 전국 최하위 1%에 포함됐다.

병원 등급 평가는 립프로그 홈페이지(hospitalsafetysco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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