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메츠 티켓 받으세요"

브라운스타인 의원실 행사
8월 8일 베이테라스 쇼핑몰
16~75세, 110파운드 이상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민주.26선거구) 뉴욕주 하원의원이 오는 8월 8일 열리는 헌혈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기증자들에게 메츠 경기 티켓 2장씩을 무료 증정한다.

헌혈 행사는 오후 2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베이사이드의 베이테라스 쇼핑센터(The Bay Terrace Shopping Center, 23-98 Bell Blvd)에서 열린다.

선착순 100명의 기증자는 델리 '벤스 코셔(Ben's Kosher)'에서 제공하는 무료 수프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 쇼핑센터에 위치한 스톱앤숍(Stop&Shop)에서는 무료 다과도 제공한다.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헌혈 한 번이 3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헌혈을 하려면 거주지에 관계없이 나이 16~75세로, 몸무게는 최소 110파운드 이상이어야 한다. 16세 미만 아동이거나 76세 이상 노인일 경우 각각 보호자와 의사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또 헌혈 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지난 12개월 동안 문신을 새긴 사람은 헌혈할 수 없다.

문의는 전화(800-688-0900, 718-357-3588)나 e메일([e-mail])로 하면된다.


최병헌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