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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대학 진학 길라잡이 '칼리지 페어'

9월 24일 뉴저지초대교회
고교 생활·대입 전략 강연
선착순 신청자 1대1 상담

학자금·로스쿨 진학 세미나
명문대 재학생 노하우 공유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한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가 오는 9월 24일(토) 노우드의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한규삼)에서 열립니다.

'길을 찾아라(Discover your path)'란 주제로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학 박람회에는 키노트 스피커로 하버드.컬럼비아.코넬.브라운.다트머스.유펜 등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월터 파나스 고교 이기동 교장이 나와 '명문대 진학을 위한 성공적인 고교 생활'이란 제목으로 강연합니다.

또 대입 컨설팅 전문 기업인 '모닝사이드 에듀케이션 서비스'의 초청 연사가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모닝사이드 에듀케이션 서비스'는 선착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대입 전략 수립과 에세이 작성에 관한 1대1 상담도 제공합니다.



게스트 스피커로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로펌 '화잇 & 케이스'의 파트너 공창도 변호사가 '로스쿨 진학과 법조인의 길'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이밖에 학자금 전문가인 노준건 '교육과 미래' 대표가 학부모들의 학비 고민을 덜어드릴 예정입니다.

부스에서는 뉴욕.뉴저지를 비롯한 미국과 한국의 대학들이 각 학교의 대입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하버드와 컬럼비아 등 명문대 한인 재학생들이 자신의 공부 노하우와 캠퍼스 생활 경험담을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후배들에게 전수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중학생들을 위한 특수목적고 진학 설명회도 마련합니다. 버겐아카데미와 버겐테크 등으로 구성된 버겐카운티 테크니컬스쿨(BCTS) 학군 제이슨 김 교육위원이 직접 참석해 산하 특목고들의 학생 선발 절차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본사는 더욱 알찬 칼리지 페어를 만들기 위해 추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기사와 광고를 통해 공지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 부스로 참여할 교육기관의 신청도 받습니다. 동포 자녀들의 대학 진학 길라잡이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9월 24일(토) 오전 9시30분~오후 4시

◆장소: 뉴저지초대교회(100 Rockland Ave. Norwood, NJ)

◆1대1 상담 사전 등록 및 문의: 718-361-7700(교환 150)

◆주최.주관: 뉴욕중앙일보

◆타이틀 스폰서: 맥도널드(McDonald's)

◆아카데믹 스폰서: 모닝사이드 에듀케이션 서비스

◆후원: 뱅크오브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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