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겠습니다”
데이빗 김 BOH 중서부 총괄본부장
김 본부장은 “포스터 은행이 1989년에 설립되었기에 올해 30주년이 되는 시기다. 또 2013년 BBCN을 거쳐 호프 은행으로 바뀐 지는 만 3년이 됐다”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자세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그는 “예금, 융자 업무는 물론 커뮤니티 일원으로서 한인사회에 참여하면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릴랜드 주에서 고교 시절을 보낸 그는 1995년 LA 은행업계에 진출한 변호사 출신이다. 2014년부터 뱅크 오브 호프 리테일뱅킹 총괄 전무로 일해왔다.
James Lee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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