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공인회계사총연합회, 2019 시카고 행사 마무리

[사진=KASCPA 제공]

미주 한인 공인회계사 총연합회(KSACPA•회장 손성훈)가 시카고에서 제 19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3, 24일 양일간 북서 서버브 킬디어 소재 캠퍼레익골프장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리노이를 비롯 캘리포니아, 뉴욕•뉴저지, 미시간 등 13개 협회, 1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법, 은퇴플랜, IRS 감사와 콜렉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골프와 만찬을 통해 네트워킹을 다졌다.

올해 행사를 진행한 손성훈 회장은 “시카고에서 치른 행사가 여러분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잘 진행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SACPA는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회계사들이 교류 및 네트워킹을 위해 1996년 설립했다. 내년 학술대회 및 총회는 시애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 시카고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J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