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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칩거’… 바이든 ‘활동’

대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를 상징하듯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머무는 백악관이 적막에 싸여있다(왼쪽). 반면 조 바이든 당선인은 사실상 정권 인수 중비를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바이든 당선인이 자신의 지역구인 델라웨어주 퀸 극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난 뒤 자동차로 이동하고 있다(오른쪽).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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