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말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시작돼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콜로라도주 등을 거쳐 지난 1월 LA통합교육구에서 다시 점화된 교사 파업이 7일에는 켄터키주에서도 시작됐다. 전국적인 도미노 현상을 보이고 있는 교사 파업의 특징은 임금 인상 뿐 아니라 학급 규모 축소, 간호사와 카운슬러 등 복지관련 교직원 충원 등을 포함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으며 속속 파업을 승리로 이끌었다. 7일 프랭크포트에 있는 켄터키주 의사당에도 수 백명의 교사들이 모여 요구 조건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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