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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골프장업계 비상

최진석 기자
최진석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4/19 미주판 11면 기사입력 2019/04/18 16:47

재산세 인상 법안 추진
협회 "폐업 속출 우려"

뉴욕주 의회가 골프장 소유주들의 재산세를 인상하는 내용의 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뉴욕주 데이비드 칼루치(민주.38선거구) 상원의원과 샌디 갈레프(민주.95선거구) 하원의원이 작성한 이 법안은 골프장의 재산세를 고가 주거용 부동산에 부과되고 있는 재산세와 같은 비율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현재 뉴욕주 골프장의 감정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턱없이 낮게 평가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만약 이 법안이 입법화될 경우 골프장 재산세는 크게 오르게 된다.

따라서 골프장 소유주들은 물론 골프 관련 업계에서는 이 법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 골프장 소유주협회 제이 케렌 회장은 "만약 골프장 재산세가 갑자기 크게 오른다면 뉴욕주의 수많은 골프장이 폐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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