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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파운데이션, 장학생 선발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3/0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20/03/03 21:38

지난달 김준만 옹 기부 장학금
뉴욕·뉴저지 한인 중고생에 전달
오는 4월 12일까지 신청 접수

1004 파운데이션 크리스 변 대표(왼쪽)가 지난달 28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윤정신 공동대표(가운데)와 장학사업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1004 파운데이션 크리스 변 대표(왼쪽)가 지난달 28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윤정신 공동대표(가운데)와 장학사업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나눔·봉사의 정신을 퍼트리는 ‘1004 파운데이션’이 뉴욕·뉴저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난달 28일 1004 파운데이션 크리스 변 대표는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 윤정신 사장과 장학생 선발 사업 관련 논의를 거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은 뉴욕·뉴저지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총 5명을 선발, 각각 1000달러씩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2일까지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접수서류는 학생이 소속된 학교·교회·커뮤니티 단체의 추천서.

1004 파운데이션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윤 사장은 “5000달러의 장학금을 기탁한 김준만 옹의 뜻에 따라 가정환경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퀸즈 키세나불러바드에 거주하는 김준만(86) 옹은 플러싱의 상록수 데이케어 3호점에서 뉴욕중앙일보 관계자를 만나 가정환경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달러를 기탁한 바 있다. <뉴욕중앙일보 2월 8일자 A2면>

당시 김 옹은 “젊은 시절 혼자 미국에 와 동생네 야채가게에서 일을 돕고 봉제공장에서도 일하고 내 지난 인생이 소설책 한 권으로도 모자란다. 젊었을 때 공부하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크게 남아서 어려운 형편으로 원하는 공부를 포기하는 친구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었다.

장학금 신청 희망자는 우편(43-27 36th St., Long Island City, 11101 NY ‘1004 파운데이션’ 담당자 앞) 또는 e메일(nyhr@koreadailyny.com)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장학생 발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도 e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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