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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식당 내달 2일부터 실내 영업 허용

최대 수용인원의 25%로 제한
뉴욕시 이·미용실 영업 재개

뉴저지주가 내달 2일부터 식당 실내 영업을 허용한다.

22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오는 7월 2일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수칙을 지키고, 최대 수용인원 25%를 넘지 않는 선에서 식당·카지노의 실내 영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2단계 돌입 3주 차에 접어든 뉴저지주는 22일부터 헤어살롱·이발소뿐만 아니라 네일업소 등 퍼스널케어 서비스의 영업이 허용됐으며 이날 수영장 운영도 허용된 상태다.

또, 머피 주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야외 모임 허용 최대 인원수를 100명에서 250명으로 늘리고, 실내 모임은 건물 최대 수용인원의 25% 또는 최대 100명으로 제한을 완화했다.



뉴욕시의 경우 22일 경제재개 2단계에 돌입해 식당 실외 영업, 헤어살롱·이발소 영업이 허용됐지만 네일·스파 등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뉴욕주의 경우 확진자는 552명(뉴욕시 295명), 사망자는 10명으로 피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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