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지역 음주단속 실시
19일 오후 8시부터
경찰국은 지난해 12월 24일 헤이워드에서 음주운전자가 경찰차를 들이받으며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경관 1명이 사망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도 콩코드에서 CHP 경관이 음주운전 차에 치여 부상을 입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것 만으로도 교통사고가 2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술을 마신 후에는 대중교통 또는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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