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춤사위 주류관객 사로잡았다
옹댄스컴퍼니(단장 옹경일)가 샌프란시스코 팔레스 오브 파인아츠에서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민족 무용 페스티벌(SFEDF)’에 참가해 한국 전통 춤사위를 선보여 주류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옹댄스컴퍼니는 현대 감각에 맞춘 춘향전 춤사위와 북의 울림 등을 표현한 ‘The Tales of Spring Beauties’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끝나고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족 네번째 부터) 한동만 SF총영사, 옹경일 단장. [사진= 옹댄스컴퍼니]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