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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어린이 야채 기피

온타리오 어린이들이 과일 및 야채 섭취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온주심장재단(Heart and Stroke Foundation)은 9일 “과일과 야채를 일일 5회 이상 섭취하는 어린이가 10년 전 5명 중 1명에서 2009년 8명 중 1명으로 줄었다. 정말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밝혔다.

1주일에 3회 이상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도 1998년 66%에서 올해 57%로 감소했다. 통밀빵(whole-grain bread)과 씨리얼을 먹는 비율은 종전 1/3에서 올해 1/2로 증가했으나, 정크푸드 소비는 10년 전과 같다.

재단 측은 성명서를 통해 “영양레벨이 의무화되고 ‘캐나다 푸드 가이드(Food Guide)’가 새로 마련됐지만, 어린이의 식이섬유 섭취는 ‘F' 점수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고혈압, 제2형 당뇨,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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