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예수행진 19일

토론토 다민족 교회들이 연합해 예수의 복음을 선포하는 ‘2009 예수행진(Jesus in the City Parade)’이 19일(토) 낮 12시 퀸스파크(Queen's Park)에서 개막된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예수행진은 토론토에서 다양한 민족을 배경으로 한 개신교 교회들이 대거 참여, 온주의사당 주변을 행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한다.

한인사회에서는 매년 20여 교회 청년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워십팀 ‘업스트림(Upstream)’이 퍼레이드 동안 트레일러 위에서 찬양을 연주한다. 퍼레이드 관련 내용은 웹사이트 www.jesusinthecity.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