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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너-워털루 한인천주교회 창립 미사

지난 3월 본당으로 승격된 키치너-워털루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선호)가 창립 축하미사를 갖는다.

해밀턴 교구 서쪽 워털루, 캠브리지, 구엘프, 브랜포드, 스트래포드, 밀톤 지역의 한인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K-W 천주교회’는 지난 3월25일 본당으로 승격됐다. 본당의 정식 명칭은 ‘성 바오로 정 본당(St. Paul Chung Parish)’.

K-W 천주교회는 주보성인 ‘성 정하상 바오로’의 순교자 대축일인 20일(일) 오후 5시 키치너의 St. Anthony Daniel Parish(20 Midland Dr.)에서 창립 축하미사를 거행한다.

1부 축하미사는 해밀턴 교구장인 A. F. 토너스 주교가 집전하고, 2부 디너시간에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1995년 키치너와 브랜포드 중간 지점인 캠브리지에서 창립된 해밀턴 서부공소는 10주년인 2005년 키치너로 이전해 현지 성당을 빌려쓰다가 2008년 3월 현지 성당 앞에 단독건물을 매입해 청소년 교육관 겸 장래 사제관으로 인수했다.

이후 규모가 커진 공소는 2008년 12월7일 인천교구 김선호 신부가 주임신부로 부임하면서 해밀턴 교구에 본당 승격을 신청, 올 3월에 승격을 허가받았다. 문의:사제관(519)20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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