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조각가 정선미씨 한국서 그룹전

중견 조각가 정선미 씨가 개인전과 그룹전 등 잇따른 전시회로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하고 있다. 정 작가는 23일 개막한 제6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www.cheongjubiennale.or.kr)에서 그룹전을 갖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올해 53개국 작가 30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정 작가는 청주비엔날레가 개막전 실시한 공모전에서 입상(Honourable Mention), 작품을 출품했다. 캐나다가 올해의 초대국인 청주비엔날레는 11월1일까지 계속된다.

27일(일)-10월17일까지는 오타와 Lafrenerire and Pai 갤러리(13 Murray St.) 에서 개인전이 열린다.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조각 7점을 만날 수 있다.

정 작가는 이어 11월6-9일에는 미국 시카고의 SOFA(Sculpture Object and Functional Arts) 엑스포(www.sofaexpo.com)에 참가한다.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서 20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 작가는 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 캐나다조각가협회, 온주공예협회에 소속돼 있다. 전시회 문의:(416)226-9766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