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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아닌 밤중에…

베이사이드 주택가에 바퀴 4개가 모두 없는 차량이 주차돼 있습니다. 보는 사람도 황당한 데 차주는 어떻겠습니까. 돌 이라도 받쳐 놓은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웃픈 아침이었습니다.


김미영 기자 kim.mi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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