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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등 신속하고 편한 대출 서비스"

제일은행 부에나팍 LPO
브라이어언트 정 소장

조지아주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제일은행(First IC Bank·행장 김동욱)이 남가주 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부에나파크 오토센터 드라이브와 비치불러바드가 교차하는 곳(6301 Beach Blvd. Ste 102)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한 은행 측은 SBA 7(a) 융자는 물론 각종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라이언트 정(사진) (사진)대출사무소 소장은 "상업용부동산(CRE) 집중도가 200%로 정부 당국의 가이드라인인 300%를 한참 밑도는 등 CRE대출에 여유가 있다"면서 "자가영업(Owner Occupied) CRE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SBA융자를 적극 유치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소장은 "은행의 자본금이 넉넉해 1500만 달러 정도의 융자도 거뜬히 할 수 있다"며 "심사 후 의향서(LOI)를 발행하면 대부분 큰 변경없이 대출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강점을 살려서 가주 한인들의 융자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정 소장은 한인은행과 뱅크오브더웨스트 주류은행에서 대출 심사와 SBA·CRE융자에서 전문성을 키운 경력 23년의 베테랑 은행원이다.



2000년에 설립된 제일은행은 자산 4억 달러에, 자본금 6000만 달러 규모로 현재 안정적인 신장세를 기록중이다. 특히 11분기 연속 2%가 넘는 총자산수익률(ROA)을 기록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문의:(714) 735-8669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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