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A한인타운 '시클라비아'
보행자와 자전거 애호가들을 위한 LA의 '차 없는 거리(시클라비아·CicLAvia)' 행사가 10일 한인타운 중심인 윌셔 불러바드를 따라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에서 다운타운 스프링 스트리트까지 윌셔길을 따라 약 4마일 구간에서 이어졌다. 행사가 있는 동안 해당 지역 교통은 전면 통제돼 차량 운전자들은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기도 했다. 자전거를 타고 다운타운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윌셔와 웨스트모어랜드 플레이스 교차점을 지나고 있다.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