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마당·게이트웨이 공사 기간만 2년 이상 걸릴 듯"
시 관계자 상의 이사회서 밝혀
지난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성수·이하 LA상의) 이사회에 참석한 LA네이버후드 이니셔티브(LANI)의 애나 아포스톨로스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는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착공 시기는 경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게이트웨이는 노먼디 애비뉴(Normandie Ave.)와 올림픽 불러바드(Olympic Blvd.) 교차로에 들어설 아치형 LED 케이블 프로젝트다. 마당은 노먼디 애비뉴 선상 올림픽 불러바드에서 샌마리노 스트리트까지 한 블럭을 조성하는 미니 공원 사업이다.
LA시의 마이크 퓨어 검사장도 이날 참석해 이사들과 만남을 가지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기욱 GAS대표와 웰스파고의 리저널 세일즈 리더인 정은기씨의 신임이사 영입건이 통과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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