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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수감사절 만찬 비용은?

터키 16파운드 평균 20불
햄 등 준비하면 62불 정도

올해 추수감사절 터키 만찬에 드는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단체연합(AFBF)이 조사한 16파운드 터키(칠면조) 1마리의 전국 평균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4% 가량 떨어진 20.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7.66달러였던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또 38개 주 250명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사감사절 10인분 저녁상 차림(스터핑, 고구마, 빵, 버터, 완두콩, 크렌베리소스, 호박파이) 비용은 평균 48.91달러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 1센트가 올랐지만 1인당 5달러가 채 안 된다. 그러나 메인 요리를 햄으로 변경하면 가격은 1인당 6달러가 넘는 62.32달러로 14달러 정도 더 든다.

한편, 최근 데우기만 하면 되는 프리페어드 음식과 배달 음식의 인기가 높지만 10명 중 9명은 아직 추수감사절 음식만큼은 직접 준비한다고 답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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