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맨] '부동산+건설' 종합서비스 제공

부에나파크에 본사를 둔 '노블맨(NOBLEMEN 대표 애런 김)'은 색다른 스타일의 부동산회사다. 부동산 개발 투자, 관리를 담당하는 부동산회사와 시공을 하는 건축회사를 양대 축으로 회사시스템을 구축했다. 부동산 브로커 서비스, 땅 개발과 땅 투자, 포트폴리오 에셋 매니지먼트, 부동산 개발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마디로 부동산에 관한 입체적인 용역서비스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노블맨 산하에는 부동산 개발 투자를 전담하는 '노블맨 파트너스'와 건설을 맡은 '노블맨 디벨롭먼트'가 있다. 커머셜부터 주택까지 모든 부동산 분야를 커버한다. 노블맨 파트너스에는 부동산 브로커 업무를 비롯, 각지의 부동산 개발 투자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팀이 구성돼 있다.

특히 부동산 개발의 핵심인 땅 투자개발 관련 알짜정보와 리스트를 확보해 제공한다. 현재 한인타운과 오렌지카운티 인근 개발 및 건축 프로젝트를 잇따라 유치해 진행중이다.

노블맨은 이같은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파트나 커머셜 빌딩, 병원, 호텔등 각종 부동산 매물에 대한 투자개발 내용를 고객들과 공유한다. 주택쪽은 집 관련 컨설팅, 신축, 리모델링 컨설팅과 함께 부설 건축회사를 통한 시공까지 담당하고 있다.

수년간 부동산 투자 관련 전문가로 활동해온 애런 김 대표는 "우리만 갖고 있는 단독 개발투자 리스팅도 많다. 이를 통해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고객들과 보다 밀접한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 체계적이고 실속있는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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