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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도 '훈풍'…다우 319P 상승

미국과 중국이 부분적인 무역합의에 이르면서 뉴욕증시도 사흘 연속으로 오름세를 탔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됐다. 무역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시장의 인식이 깔린 셈이다.

11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9.92포인트(1.21%) 상승한 2만6816.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2.14포인트(1.09%) 오른 2970.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6.26포인트(1.34%) 상승한 8057.04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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