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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영·유아복 리콜…질식·열상 위험 48만벌

타깃 판매 롬퍼.

타깃 판매 롬퍼.

타깃이 질식 등 안전에 위험이 있다며 48만벌의 영유아복을 리콜했다.

리콜된 제품은 클라우드 아일랜드의 영아용 롬퍼(romper) 29만9000벌과 캣&잭 영유아 래시가드 원피스 수영복 18만100벌이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PSC)는 옷에 붙어 있는 단추가 떨어져 나가면서 아이들의 질식과 열상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밝혔다. CPSC에 따르면 이미 열상을 포함해 27건의 사고가 보고된 상태다.

리콜된 제품은 전국 타깃 매장을 비롯해 타깃닷컴, 구들익스프레스닷컴, 쉽트닷컴 등의 온라인에서 판매됐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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