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장애아동 돕기 케빈 나 자선

중앙일보가 케빈 나 파운데이션과 함께 '장애아동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내달 23일(목) 퍼시픽 팜 리조트 아이젠하워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케빈 나 인비테이셔널'로 나 선수(사진) 외에도 루카스 이 그리고 KLPGA와 JLPGA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송보배 등 프로선수들이 참여합니다.

해피빌리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케빈 나 선수를 중심으로, 한인 프로선수들이 주변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위해 준비했으며 모인 기금은 장애아동 가정과 이들을 돕는 기관에 직접 전달될 계획입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케빈 나 선수가 직접 제작한 고급 벨트와 타이틀리스트 모자, 한삼인 홍삼음료 그리고 닥터 이온 팔찌 등 200달러 상당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홀인원 상품으로 럭셔리 브랜드인 캐딜락의 대표 세단 CTS가 준비되며 드라이버 등 다양한 상품과 경품도 마련됩니다.

또한 사전에 접수한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서는 케빈 나 선수 등 프로들이 직접 지도하는 클리닉 시간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자선골프대회인만큼 세금공제 혜택도 주어지는 이번 행사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