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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bile Park 매리너스 개막식서 맥클모어 공연

시애틀이 가장 좋아하는 맥클모어(Macklemore)가 2019 시즌 첫 홈경기를 앞두고 매리너스 개막식서 첫 공연을 맡았다.

맥클모어는 시애틀 출신이며 돈, 마약, 여자에 대한 가사 대신 정치, 사회적인 가사를 많이 쓰는 래퍼이다. 또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성공했다는 점이 다른 래퍼들과는 다른 점이며 시애틀 매리너스에 관한 곡을 썼을 정도로 빅팬으로 알려져 있다.

티 모바일 최고 경영자 존 레게는 맥클모어는 우리 공동체에 대한 사랑을 뛰어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시애틀 사람들이 맥클모어를 아주 사랑하기 때문에 T-Mobile Park의 새로운 역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게 된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3월 29일 매리너스-보스턴 레드삭스전이 열리는 오후 4시 10분 시구에 앞서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다. 관계자는 맥클모어 팬이라면 좋은 자리를 위해 일찍 경기장에 도착하기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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