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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택 공항 확장 계획 추진한다

타코마에 위치한 시택 국제 공항이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 진행 중이다.

지난 화요일 아침, 공항 관계자들은 2027년까지 예상하는 56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장, 단기 프로젝트를 워싱턴주 교통 위원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자료 중에는 N 게이트 수를 8개 늘리며 알래스카 항공 전용 터미널을 확장하는 6억 5천만 달러의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또한 공항이 오래됐기 때문에 이 낡은 건물이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시설을 보완하는 공사도 할 예정이다. 시애틀 항만청의 관계자들은 북쪽 터미널의 소방 건물을 이전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확장, 탑승 게이트 수를 20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확장 후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이러한 확장은 보다 직접적인 국제적 연계의 기회를 의미한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이미 예정된 계획보다 8개월이나 늦어지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는 새로운 국제선 도착 시설인데 이 공사에도 10억달러에 육박하는 예산이 들 것으로 보인다.

공항은 또한 19개의 게이트와 2차 터미널과 함께 향후 자동화된 보안 절차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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