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좋은 사회를 위한 과학-공학-보건'

한미 과학자 1000여명 한 자리에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UKC 2019

15일부터 나흘간 열린 'UKC 2019' 참석자들 [사진=UKC 2019]

15일부터 나흘간 열린 'UKC 2019' 참석자들 [사진=UKC 2019]

오준석 KSEA(재미과기협) 연합회장

오준석 KSEA(재미과기협) 연합회장

김동현 KSEA(재미과기협) 시카고지부 회장

김동현 KSEA(재미과기협) 시카고지부 회장

한국과 미국 기술-과학자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2019 한미과학기술 학술대회'(UKC 2019)가 지난 15일부터 3박 4일간 시카고 하얏트 리전시 오헤어 호텔에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학술 대회에는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아주대, 광주과기대 등 6개 대학 총장과 시카고대학, 일리노이주립대, 미주리대 총장을 포함한 과학기술자, 관련 분야 종사자 1000여명이 모여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한 스마트 과학, 공학, 보건'에 대한 학술 토론 등을 가졌다.

오준석 KSEA 회장은 “올해 UKC에 봉사자로 참여한 젊은 재미한인과학자들이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고 미래를 이끄는 과학자들이 되길 희망한다”며 “미국 내 한인들이 과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현 KSEA 시카고지부장은 “대회 진행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한뜻으로 함께 해준 회원들 덕분에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미국 내 70여개의 지부를 두고 있는 KSEA는 내년 1월 시애틀에서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Young Generation Technical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동길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