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세탁협-해병전우회-고엽제전우회

▶세탁협회 연말 파티

시카고 한인세탁협회는 15일 오후 데스플레인스 리버스 카지노 내 뷔페 식당에서 회원 및 한인 기관 단체 초청자 등 모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파티를 개최하고 감사와 함께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창훈 협회 고문은 차기 세탁협회 회장으로 현 이성근 이사장이 내정됐다고 소개했다.

▶해병 전우회 송년의 밤

해병대 전우회 중서부연합회(회장 강성철)는 지난 15일 글렌뷰 뱅큇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카고 지회장 임명과 해병대 전우회 장학금 수여식 등 다채로운 행사와 즐거운 여흥 시간을 가졌다. [김한성 시니어 기자]

▶고엽제전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고엽제 전우회(지부장 장중채)는 지난 14일 아리랑 가든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식 뷔페 등이 제공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고엽제 전우회는 “금년 말 현재 57명의 회원이 참여 중이며 해외 거류 회원의 이중국적 취득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J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