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무비 레전드'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장준환의 '지구를 지켜라!
막상 한국내 개봉당시 흥행 성적은 초라했지만, 한국은 물론 해외의 장르물 마니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다. 아리 애스터 감독 역시 '미드소마'를 구상하면서 참고한 작품으로 '지구를 지켜라!'를 꼽았을 정도다.
특히, 정신이 아득해지는 '미드소마'의 파격적인 결말이 바로 '지구를 지켜라!'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했다.
한편, 아리 애스터 감독은 '장준환 감독이 이 기념비적인 작품을 미국에서 세계의 복잡한 상황을 연결시킨다는 소식을 듣고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