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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역사] 오클라호마주 연방 가입

오클라호마주가 1907년 이날 미 연방 46번째 주로 가입했다. 주도는 오클라호마시티이고 두 번째로 큰 도시는 털사다. 면적은 50개 주에서 20위, 인구는 28번째이다.

원래 인디언 지역이어서 땅의 소유권이 명확하지 않았다. 유럽인들이 이곳에 도착하면서 임의로 땅을 자신들의 소유로 삼았다. ‘먼저(Sooner)’ 도착한 사람이 땅을 차지할 수 있다는 말에서 유래해 주의 별칭인 ‘수너 스테이트(Sooner State)’가 정해졌다.

전자통신과 항공분야 산업이 활발하고 천연개스와 원유도 풍부하다.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이어서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경우는 1964년 린든 B.존슨이 유일하다. 2020년 대선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득표율 65%를 넘으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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