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NYC 키오스크 파손 용의자 체포
이달 중순부터 맨해튼에서
돌 던져 42곳 스크린 깨
경찰은 전날 밤 키오스크에 벽돌을 던지는 장면의 사진을 공개하고 공개수배를 내렸었다.
경찰은 당초 이달 중순부터 30개의 키오스크가 파손됐다고 밝혔으나 이후 42개로 정정 발표했다.
로드리게즈가 어떤 이유로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링크NYC'의 키오스크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공중전화 부스를 개조해 무료로 와이파이와 콜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만든 것으로 현재 1700개의 키오스크가 시 전역에 설치돼 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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