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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 벼락

바람마저 따뜻해지는 5월의 봄이 코 앞인 데 주말부터 다음주 내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입니다. 그야말로 '날벼락'입니다. 그래도 일주일만 참아 봅니다. 계절의 여왕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요. 사진은 뉴욕 베이사이드에 내리치는 벼락.



박성욱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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